11일 외국인 국채 4502억, 특수채 200억, 금융채 1500억 순매수
신동수 기자
기사입력 : 2025-07-14 07:15
[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11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4,502억원, 특수채 200억원, 금융채 1,500억원 등 총 6,202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5-1(27년 3월) 2,308억원, 24-11(74년 9월) 1,200억원, 16-3(26년 6월) 700억원, 24-1(29년 3월) 503억원, 09-5(29년 12월) 500억원 등 총 6,677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19-4(29년 6월) 1,100억원, 17-7(27년 12월) 600억원, 23-2(53년 3월) 400억원, 24-12(27년 12월) 20억원, 24-7(29년 9월) 20억원 등 총 2,175억원을 기록했다.
특수채시장에서는 한국전력(28년 8월) 100억원, 한국전력(27년 7월) 100억원 등 총 200억원을 매수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산금(26년 7월) 1,000억원, 산금(26년 12월) 500억원 등 총 1,500억원을 매수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을 1만 1,834계약 순매도했고, 10년은 5,036계약 순매수했다.
한편 지난 주 한 주 동안 외국인은 국채 1조 4,608억원, 특수채 400억원, 통안채 4,200억원, 금융채 4,010억원, 회사채 70억원 등 총 2조 3,28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국채 1조 2,600억원, 특수채 407억원, 통안채 7,600억원, 회사채 2억원 등 총 2조 609억원을 상환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채권투자 잔고는 전주대비 2,684억원 증가한 302조 7,761억원을 기록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지난 한 주 동안 3년 국채선물을 1만 6,284계약, 10년 국채선물을 1,489계약 순매도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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