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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위원장 "(부채 탕감 관련) 2천명이 (외국인이라기 보다) 외국인 관련...빚을 소각하는 부분이라 엄격히 봐야 한다"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5-07-01 14:49

[뉴스콤 장태민 기자]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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