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닫기
검색

뉴스콤

메뉴

뉴스콤

닫기

[외환-오후] PCE 대기 속 1470원 전후 제자리 걸음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5-03-25 13:26

[외환-오후] PCE 대기 속 1470원 전후 제자리 걸음
[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5일 오후 1470원 전후 보합권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오후 1시 18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0.15원 내린 1469.55원에 호가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가장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의 주중 발표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5%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1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지수는 0.05% 내린 104.24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06%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5%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상승에 영향을 받으면서 1460원 후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미국 PCE 물가지표를 비롯해 국내정치 이벤트를 대기하면서 1470원 전후 수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