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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훈풍’ 亞증시 상승, 코스피 1.9%↑

장안나 기자

기사입력 : 2025-07-01 10:43

[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일 오전 대부분 오르고 있다. 지난밤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협상 재개 및 연방준비제도 금리인하 기대로 뉴욕주식시장이 상승한 영향이 고스란히 이어졌다.

■美 3대 주가선물 보합권 혼조…달러 0.2% 약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4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9% 오른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0.1% 상승하고 있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강보합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차익실현 매물에 1.1% 약세이다.

홍콩 금융시장은 '홍콩특별행정구 설립 기념일'로 휴장한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4% 내린 배럴당 64.86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9% 낮아진 96.69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4% 내린 7.1542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4.15원 낮아진 1351.1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 하락한 10만7423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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