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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 "어려운 가정에서 빚 상환하신 분들 주장에 공감. 정부가 하는 일은 빚 갚을 수 없는 극한 상황 계신 분들 선별. 7년간 추심 고통 겪은 분들"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5-07-01 10:36

[뉴스콤 장태민 기자]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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