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실망 속 PCE 대기’ 亞증시 하락, 코스피 약보합
장안나 기자
기사입력 : 2024-07-24 11:04
[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4일 오전 일제히 내리고 있다. 뉴욕주식시장마감 후 나온 알파벳·테슬라 실적이 실망감을 자아낸 가운데, 투자자들은 주중 나올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과 경제성장률 결과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美 3대 주가선물 0.5% 이하 동반 하락…달러 강보합
우리 시각 오전 11시 1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약보합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3%, 호주 ASX200지수는 0.1%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 홍콩 항셍지수는 0.7% 각각 약세다.
테슬라는 2분기 실적 부진으로 시간 외 거래에서 8% 급락했다. 알파벳은 기대 이하 유튜브 광고 수익이 주목을 받으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2% 내렸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난 6월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 상승세를 유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2.5%로 5월보다 0.1%포인트 낮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5% 이하 동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3% 오른 배럴당 77.16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1% 상승한 104.46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3% 내린 7.2870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45원 낮아진 1384.6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2.5% 하락한 6만5679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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