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7일 오후 대부분 내리고 있다.
지난밤 프랑스 정치 불확실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된 모습이다. 이번 주 영국과 호주, 노르웨이와 스위스 등 주요국 통화정책결정을 앞둔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5월 경제지표는 산업생산이 예상을 밑돌았지만, 소매판매는 예상을 웃돌았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5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로 5.6% 늘며 예상(+6.2%)을 하회했다. 전월 +6.7%보다 상승폭을 좁혔다. 5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월보다 3.7% 늘며 예상(+3.0%)을 웃돌았다. 전월 +2.3%보다 상승폭을 넓혔다.
■ 美 3대 주가선물 보합권 혼조…달러 보합
우리 시각 오후 1시 3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3% 내린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1%, 호주 ASX200지수는 약보합으로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1% 약세, 홍콩 항셍지수는 0.20% 강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32% 하락한 배럴당 77.80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보합 수준인 105.50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2% 하락한 7.2676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0.85원 상승한 1380.1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4% 오른 6만6336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