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31일 오후 일제히 오르고 있다.
지난밤 미국 경제지표들의 잇단 부진으로 연방준비제도의 연내 금리인하 개시 기대가 커진 덕분이다. 1분기 경제성장률 둔화 및 주간 신규실업 증가 소식이 주목을 받았다.
중국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예상을 대폭 하회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5월 제조업 PMI는 49.5로 예상(50.5)를 대폭 밑돌았다. 세 달 만에 50을 밑돌면서 경기 축소 국면으로 전환했다. 5월 비제조업 PMI는 51.1로 예상(51.5)을 하회했다. 전월보다 0.1p 하락했다.
■ 美 3대 주가선물 0.3% 이하 동반 하락…달러 0.1% 강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3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4% 오른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9%, 호주 ASX200지수는 0.5%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7%, 홍콩 항셍지수는 0.94% 각각 강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3% 이하 동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32% 내린 배럴당 77.66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1% 높아진 104.83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3% 상승한 7.2549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3.15원 상승한 1382.5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5% 오른 6만8492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