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3일 오후 대부분 내리고 있다.
미국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커진 가운데, 잇단 중국발 악재가 부담으로 작용한 탓이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은 이번 주 나올 미국 핵심 인플레이션 지표들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美 3대 주가선물 보합권 혼조…달러 약보합
우리 시각 오후 1시 37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4% 내린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4%, 호주 ASX200지수는 0.3%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08% 약세, 홍콩 항셍지수는 0.47% 강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미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 관세를 100%로 4배 인상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기업 및 가계 대출 수요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난 점도 주목을 받았다. 4월 사회융자총액이 사상 첫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24% 내린 배럴당 78.07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1% 내린 105.30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1% 상승한 7.2418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0.90원 오른 1369.0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1% 높아진 6만983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