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뉴욕-주식] 0.3%대 동반 상승…테슬라 급등 + 어닝시즌 기대
장안나 기자
기사입력 : 2024-04-30 06:20
[뉴스콤 장안나 기자] 2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0.3% 동반 상승했다. 테슬라 폭등과 함께, 최근 빅테크 호실적에 힘입은 어닝시즌 기대가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다만 주중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둔 터라 지수들 움직임은 제한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6.43포인트(0.38%) 오른 38,386.09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6.21포인트(0.32%) 높아진 5,116.17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55.18포인트(0.35%) 상승한 15,983.08을 나타냈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업종 가운데 9개가 강해졌다 재량소비재주가 2%, 유틸리티주는 1.4%, 부동산주는 1.1% 각각 올랐다. 통신서비스주는 2.1% 내렸다.
개별 종목 중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방중 효과에 테슬라가 15% 폭등했다. 애플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3% 높아졌다. 실적호조에 힘입어 도미노피자도 5% 넘게 올랐다. 반면 알파벳은 차익실현 매물 속에 3.4%, 메타플랫폼스는 2.4% 각각 하락했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5% 하락, 배럴당 82달러 대로 내려섰다. 가자 지구 휴전 협상 기대로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이 완화된 탓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1.22달러(1.45%) 하락한 배럴당 82.63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은 1.10달러(1.2%) 내린 배럴당 88.40달러로 마감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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