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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훈풍 속 테슬라 호재’ 亞주식 상승, 코스피 2%↑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4-04-24 13:38

‘뉴욕훈풍 속 테슬라 호재’ 亞주식 상승, 코스피 2%↑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4일 오후 일제히 오르고 있다.

지난밤 미국 제조업 지표 둔화가 금리인하 기대에 힘을 실어준 가운데, 뉴욕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 급등이 호재로 반영된 모습이다.

■ 美 3대 주가선물 0.7% 이하 동반 상승…달러 약보합

우리 시각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 오른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2%, 호주 ASX200지수는 0.1%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3%, 홍콩 항셍지수는 1.67% 각각 강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테슬라는 분기 매출·순익이 모두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10% 넘게 급등했다. "내년 초까지 저가 전기차 생산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 발언이 안도감을 준 덕분이다.

지난 1분기 호주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3.6% 올라 예상치(+3.4%)를 상회한 점도 주목을 받았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7% 이하 동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10% 오른 배럴당 83.44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2% 내린 105.65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1% 상승한 7.2606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7.55원 내린 1370.7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4% 높아진 6만6713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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