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1일 오후 대부분 내리고 있다.
전 거래일 뉴욕주식시장이 숨을 고른 가운데, 장단기금리조작 철폐 검토 보도에 일본 증시 낙폭이 두드러진 모습이다.
중국 소비자물가가 6개월 만에 상승했다는 소식에 중화권 증시들은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 美 3대 주가선물 0.3% 이하 동반 하락…달러 강보합
우리 시각 오후 1시 48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5% 내린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3.0%, 호주 ASX200지수는 1.79%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1%, 홍콩 항셍지수는 1.28% 각각 강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주말 사이, 일본은행(BOJ)이 수익률곡선제어(YCC) 폐기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르면 이달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이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3% 이하 동반 하락을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72% 내린 배럴당 77.45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1% 높아진 102.73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2% 하락한 7.1981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4.65원 낮아진 1315.1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5% 내린 6만8526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