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 "올해 개인용국채 업무와 외국인 국채통합계좌 서비스 개시..차질없이 준비"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4-03-07 13:04
[뉴스콤 장태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모두 발언>
Ⅰ. 인사말
기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취임 100일 기자 간담회를 가진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취임 1주년이라니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기자 여러분들께
취임 후 1년 동안의 사업 성과에 대해 말씀드리고,
금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하여
소통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Ⅱ. 2023년도 주요 사업 성과
지난 한 해, 예탁결제원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우리 자본시장에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빈틈없이 제공하고자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였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예탁결제원의 주요 성과에 대하여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시장의 니즈에 발맞춰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음악저작권 신탁수익증권을 최초로 전자등록 수용하여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조각 투자를 위한
다양한 신탁수익증권이 활성화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외화증권 직접투자 서비스 가능 국가를
인도, 폴란드까지 확대하여
개인투자자의 해외투자 저변을 넓혔고,
KOFR 기반 ETF 출시와 익일물 스왑(OIS) 거래 지원 등
한국무위험지표금리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둘째, 정부의 정책사업을 차질없이 지원하였습니다.
유동화증권 통합정보시스템 확대 개편,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도 폐지 지원 등
정부의 정책사업 지원을 위한 시스템을 적시 정비하여
정부 정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였습니다.
셋째,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였습니다.
금융환경 변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시스템 구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BPR/ISMP 컨설팅에 착수하였으며,
올해 5월부터 시행되는 미국시장 결제주기 단축에 대응하여
우리 시장에 혼란이 없도록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였습니다.
넷째, 보다 스마트하게 일하기 위해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추진하였습니다.
신속하고 유연한 보고문화 및
시공간의 제약 없는 업무환경을 위하여
모바일 기반의 사무환경 시스템 KSD:ON을 구축하였고,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고 단계적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우리 임직원의 노력뿐 아니라,
예탁결제원에 대한 기자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Ⅲ. 2024년도 추진계획
아시는 바와 같이 올해는
우리 예탁결제원이 창립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50년을 돌아보고,
“지속성장 기반 마련을 통한 금융시장 지원 선도”라는
목표 아래 다가올 미래를 설계하면서
예탁결제원이 준비하고 있는
2024년도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IT서비스 혁신 기반을 강화하고,
내·외부 변화에 유연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혁신금융플랫폼을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시장성 기업에 맞는 경영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새로운 50년을 향한 첫걸음을 위해
새로운 비전과 전략과제를 도출하고,
인사·조직·기업문화를 재구축하여
시장성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금융시장과 함께 성장해나가겠습니다.
올해 개인투자용 국채 사무처리기관 업무와
외국인 국채통합계좌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입니다.
서비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아울러, 정부의 전자주주총회 제도 도입과
공매도 제도 개선을 지원하여
투자자 보호와 주주권 강화를 통해
금융시장의 신뢰를 높이는데 기여하겠습니다.
넷째, 시장의 혁신금융을 지원하고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겠습니다.
토큰 증권시장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분산원장 기술 내재화를 추진을 통해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전략적으로 대응하여
우리 자본시장과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끝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올해도 변함없이 노력하겠습니다.
Ⅳ. 맺음말
마지막으로, 예탁결제원은
시장과 고객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시장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50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지혜와 역량을 모아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참석해 주신
기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3월 7일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이순호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