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3일 오후 대부분 오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엔비디아 호실적 효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영향이 고스란히 이어졌다. 이날 일본 증시는 ‘일왕 탄생일’로 휴장한다.
다만 중국 경제지표 부진 여파로 지수들이 상승폭을 좁힌 모습이다. 항셍지수는 하락으로 전환했다.
■ 美 3대 주가선물 보합권 혼조…달러 약보합
우리 시각 오후 1시 36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4% 오른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0.36% 상승하고 있다.
지난달 중국 주택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중화권 주가지수는 오름폭이 제한돼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02% 상승, 홍콩 항셍지수는 0.24% 약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중국 1월 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에는 0.4% 내린 바 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5% 내린 배럴당 78.22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3% 낮아진 103.88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0% 오른 7.2072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25원 상승한 1329.9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57% 낮아진 5만1227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