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0일 오후 대부분 내리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이 기준금리 격인 대출우대금리(LPR)를 인하했다는 소식이 나왔으나, 투자심리를 개선하지는 못하고 있다.
지난밤 뉴욕금융시장이 대통령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주중 나올 엔비디아 실적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 美 3대 주가선물 0.3% 동반 하락…달러 0.1% 강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47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2% 내린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25%, 호주 ASX200지수는 0.13%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02% 강세, 홍콩 항셍지수는 0.27% 약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중국 인민은행은 5년물 LPR을 4.20%에서 3.95%로 25bp 인하했다. 디플레이션 우려 속에 지난해 6월 이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낮춘 것이다. 다만 1년물 금리는 6개월 연속 3.45%를 유지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3% 동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38% 오른 배럴당 79.49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0% 오른 104.33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5% 하락한 7.2061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55원 상승한 1337.7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6% 하락한 5만1795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