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중즈 파산 속 美CPI 대기’ 亞증시 약세, 코스피만 0.1%↑
장안나 기자
기사입력 : 2024-01-08 11:03
[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8일 오전 대부분 내리고 있다. 전 거래일 뉴욕주식시장이 반발 매수세로 강보합 수준을 보인 가운데, 중국 부동산 위기가 그림자 금융 부문으로 번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졌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은 주중 나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美 3대 주가선물 보합권 혼조…달러 0.1% 약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59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1% 오른 수준이다.
반면 호주 ASX200지수는 약보합 수준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8%, 홍콩 항셍지수는 0.9% 각각 약세다. 중국 그림자 금융의 상징인 중즈그룹이 파산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 사상 최대 규모 파산이다.
일본 금융시장은 '성인의 날'을 맞아 휴장한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5% 낮아진 배럴당 73.45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7% 내린 102.33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8% 하락한 7.1572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70원 내린 1313.7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8% 하락한 4만3709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