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일 오후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을 0.5% 이하 동반 하락세로 마친 가운데, 주 후반 나올 미국 월간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주목을 받고 있다.
■ 美 3대 주가선물 보합권 혼조세…달러 0.3%↑
우리 시각 오후 1시 47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3% 오른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0.41% 상승하고 있다.
반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1%, 홍콩 항셍지수도 1.45% 각각 약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오전 발표된 중국 12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8로 예상(50.4)을 상회했다. 전월 50.7보다 소폭 상승폭을 넓혔다.
주말에 나온 중국 지난 12월 제조업 PMI는 전월 대비 0.4% 포인트 낮은 49.0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3개월 연속 하락한 것이다.
일본 증시는 신정 연휴로 3일까지 휴장한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1.38% 높아진 배럴당 72.64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26% 오른 101.55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7% 상승한 7.1309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3.8원 오른 1301.80원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6.9% 상승한 4만5259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