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피벗 경계 목소리’ 亞증시 하락, 코스피 0.1%↓
장안나 기자
기사입력 : 2023-12-18 10:43
[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8일 오전 일제히 내리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내년 금리인하 기대를 경계하는 목소리가 이어진 가운데, 주중 나올 미 1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주목을 받고 있다.
■美 3대 주가선물 0.1%대 동반 상승…달러 강보합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주말 CBS방송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다고 선언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쉴라 베어 전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총재도 “내년 금리인하에 대한 시장의 낙관론이 지나치다”고 경고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역시 “금리인하는 시기상조”라고 발언한 바 있다.
우리 시각 오전 10시 4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1% 내린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2%, 호주 ASX200지수는 0.3%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 홍콩 항셍지수는 1.1% 각각 약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대 동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5% 높아진 배럴당 71.79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3% 오른 102.58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3% 하락한 7.1326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4.00원 상승한 1300.5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2.7% 내린 4만997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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