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7일 오후 대부분 내리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알리바바 악재로 1% 넘게 내린 홍콩이 아시아 전반 약세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에 알리바바가 클라우드 사업 분사 계획을 접었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았다.
■ 美 3대 주가선물 보합권 혼조…달러 약보합
우리 시각 오후 1시 2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8% 내린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0.1% 하락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1% 상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6%, 홍콩 항셍지수는 2.17% 각각 약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개별 종목 중 알리바바가 홍콩 초반 거래에서 7% 급락 중이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14% 높아진 배럴당 73.00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2% 내린 104.33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4% 오른 7.2494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4.2원 내린 1292.7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2.5% 하락한 3만6406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