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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투자액, 지난해 급감 뒤 최근 전고점 수준 회복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3-11-14 11:03

[뉴스콤 장태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보관·관리하는 미국 주식이 3분기말 현재 624억불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감소 이후 올해 다시 크게 늘어나 전고점에 근접한 것이다.

예탁결제원이 관리하는 미국 주식은 20년말 373억불에서 21년말 678억불로 급증한 뒤 22년말엔 442억불로 줄어든 바 있다.

미국주식은 전체 외화주식 대비 88%, 전체 외화증권 대비 65%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높다.

예탁결제원은 "2020년을 기점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외화증권 투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서 "기준금리의 지속적 인상과 지정학적 이슈 등에 따른 글로벌 주식시장 침체로 투자금액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최근 전고점 수준을 회복한 것"이라고 밝혔다.

결제원은 "투자 비중이 가장 큰 미국 주식시장의 운영 제도는 국내와는 다른 구조적 차이가 있어 국내 투자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면서 "투자자는 국내와 다른 거래환경, 국제정세에 따른 리스크 등 관련된 정보에 대해 충분한 정보 탐색과 신중한 투자 결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미국 주식 투자액, 지난해 급감 뒤 최근 전고점 수준 회복


미국 주식 투자액, 지난해 급감 뒤 최근 전고점 수준 회복


미국 주식 투자액, 지난해 급감 뒤 최근 전고점 수준 회복


미국 주식 투자액, 지난해 급감 뒤 최근 전고점 수준 회복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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