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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현재 개인 수급 회복 여부 중요한 구간 - 신한證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3-11-10 08:21

[뉴스콤 장태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0일 "주식시장은 현재 개인 수급 회복 여부가 중요한 구간"이라고 밝혔다.

최유준 연구원은 "개인 자금 중 ‘뭉칫돈’의 흐름은 기회비용에 민감하다"면서 "현재 PER은 10배 수준이지만 높은 금리로 개인의 대규모 자금이 유입될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위험 선호 성향의 자금은 일드갭이 축소돼도 유입될 수 있다"면서 "올해 초와 같이 투자 심리 개선과 주가 모멘텀이 전제될 필요가 있는데 2차전지에서 건강관리, 반도체, S/W의 모멘텀이 부각되면서 수급 중심축 이동도 수반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최근 주가는 금리 하락과 전쟁우려 완화에 공매도 금지 조치 영향이 더해지면서 상승했다.

특히 지난 주말 당국이 깜짝 공매도 금지 조치를 발표하면서 KOSPI는 한때 2,500선을 회복했다.

최 연구원은 "숏 커버링 이후 수급의 키는 개인에게 있다"고 진단했다.

공매도가 금지되면 기존의 공매도 포지션을 청산하려는 매수(숏 커버)가 유입된다. 동시에 공매도 잔고가 빠르게 감소하는데 2020년에는 2주 정도의 기간이 걸렸다. 외국인 수급은 대체로 매도 우위였다.

최 연구원은 "큰 악재와 겹쳐 위험자산을 회피하기도 했지만 시장 접근성 측면에서 비중을 축소한 성격도 있다. 수급 공백은 대체로 개인 투자자가 메운다"고 덧붙였다.

주식시장, 현재 개인 수급 회복 여부 중요한 구간 - 신한證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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