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1일 오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주 미국과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대기모드가 형성된 모습이다. 미 물가 지표들과 중국 소매판매·산업생산이 시장 관심사이다. '마이너스(-) 금리' 해제를 언급한 일본은행 총재 발언도 주목을 받고 있다.
■ 美 3대 주가선물 0.3% 이하 동반 상승…달러 0.4% 약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4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3% 오른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45% 하락, 호주 ASX200지수는 0.2%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7% 강세로, 홍콩 항셍지수는 1.68% 약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홍콩 주식시장은 전 거래일 폭우 경보로 휴장한 바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미 지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6% 올랐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월에는 0.2% 상승했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3% 이하 동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54% 낮아진 배럴당 87.04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43% 내린 104.58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90% 하락한 7.2979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95원 하락한 1330.4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15% 하락한 2만5768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