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 비상장 자회사인 LG CNS의 지분가치 증가 등 반영 목표주가 상향
* 23년 자회사로부터 배당 감소에도 안정적인 배당 상향 기조 유지 전망
* LG CNS와 LG AI연구원의 실적 및 기업가치 지속적인 증가 예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0,000원으로 9.1% 상향
목표주가 상향은 1)LG CNS의 지분가치 상향, 2)영업가치 산출 기준 연도 변경, 3) 순차입금 감소에 따른 NAV증가를 반영.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진행한 NDR을 통해 안정적인 배당 기조 유지 및 비상장 자회사인 LG CNS와 LG AI연구원의 성장 가능성 확인. 실체스터 인베스터즈의 지분 확대 공시는 LG의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배당의 지속성장, 그리고 투자확대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에 대한 신뢰를 근거로 한 것으로 판단함
■ 2023년 자회사 배당 감소에도 상표권 수익 증가로 안정적 배당 가능
23년 상반기 LG의 배당수취액이 4,980억원(-5% yoy)으로 감소함에 따라 24년 DPS 감소에 대한 우려 있으나, 상표권 수익 증가 및 연결 자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배당의 안정적 성장 기조는 유지. 주요 지분법 자회사인 전자와 화학 계열사들의 실적은 23년 하반기~24년 LG이노텍 및 LG생활건강을 중심으로 개선 가능할 것
으로 기대.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의 수주잔고를 감안할 때, 향후 수년간 LG에너지솔루션으로부터의 상표권 수익이 꾸준히 증가하며 동사의 배당 여력 또한 증가할 전망
■ 연결자회사인 LG CNS와 LG AI연구원에 대한 관심 증대
LG CNS의 23년 상반기 매출은 약 2.4조원(+19% yoy), 영업이익은 1,770억원(+16% yoy)을 기록. 23년 연간으로는 매출액 5.5조원, OPM 약 8%로 전망. LG CNS의 외형 성장은 Cloud(통합MSP)와 스마트팩토리 부문이 이끌고 있는데, Non Captive 매출 비중이 40% 이상으로 증가하면서 향후에도 10% 이상의 성장 가능
성이 높다는 판단. AI연구원도 23년말부터 그룹사 외의 비계열 사업확대를 통해 높은 성장을 구가할 것으로 전망. 자사주 취득은 현재까지 약 3천억원 완료. 5천억원 취득 완료 후 소각 및 Equity Swap 등 진행 예상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