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인지세 인하 속 중화권 급등’ 亞증시 상승, 코스피 0.8%↑
장안나 기자
기사입력 : 2023-08-28 10:50
[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8일 오전 일제히 오르고 있다. 예상에 부합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발언이 안도감을 제공한 가운데, 중국 정부가 증시 부양을 위해 15년 만에 주식거래 인지세를 인하한 점이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중화권 증시가 2~3%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美 3대 주가선물 0.1%대 동반 상승…달러 약보합
우리 시각 오전 10시 33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8% 오른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5%, 호주 ASX200지수는 0.4%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3.3%, 홍콩 항셍지수는 2.4% 각각 강세다.
전일 중국 재정부는 28일부터 주식거래 인지세를 절반으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현행 주식거래 인지세는 0.1%다. 부동산 위기를 맞고 있는 중국이 ‘생애 첫 대출’ 허용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는 보도 역시 주목을 받았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대 동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3% 높아진 배럴당 80.03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1% 내린 104.07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26% 하락한 7.2758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3.85원 내린 1321.3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07% 상승한 2만6038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