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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화되는 금리상방 불확실성 감안해 채권 바벨 권고..국내주식, 가을 경기민감주 위주 반등 - KB證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3-08-28 08:18

[뉴스콤 장태민 기자] KB증권은 28일 "점차 완화되고 있는 금리 상방 불확실성을 감안해 바벨 전략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KB는 '9월 자산배분 전략 보고서'에서 "9월은 FOMC를 포함해 8월 미국 고용지표와 소비자물가 결과에 따라 금리가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KB는 "더욱이 한국은 8월 말~9월 초에 발표될 2024년 예산안도 변동성 요인"이라며 "다만 금리를 상승시킨 미 국채발행 증가, 중립금리 상향 여부 등의 불확실성은 다소 완화되는 가운데 높아진 금리 인컴 메리트로 ‘단기물 캐리+장기물 중장기 접근’ 바벨 전략을 권한다"고 밝혔다.

신흥국 국채는 달러 강세가 단기적으로 우호적이지는 않지만 인하 사이클 진입으로 장기 투자선호도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크레딧채권은 우량-비우량 차별화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주식시장에선 9월 FOMC를 지나는 과정에서 이격 조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강한 긴축 기조가 지속되면서 경기 우려가 다시 형성될 수 있지만, 성장주의 비중이 높은 미국 주식의 반등 탄력이 돋보일 것이라고 관측했다.

중국 부동산 우려는 정부가 '부채 조정+통제 강화' 목적으로 질서 있는 구조조정을 전개 중이기 때문에 시스템 리스크로 전개되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중국시장은 지수들보다는 본토 주식 위주의 압축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안했다.

KB는 "연준 ‘오버킬’ 우려, 중국의 경기 우려로 한국 주식시장 조정이 지속되고 있으나 '1차 조정'의 연장선상으로 판단된다"며 "경기와 기업 실적이 상향되고 있어 1차 조정이 마무리 되면 가을에 경기 민감주 중심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완화되는 금리상방 불확실성 감안해 채권 바벨 권고..국내주식, 가을 경기민감주 위주 반등 - KB證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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