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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일 KOSPI 선행 이익수정비중 -4.78%로 하락폭 확대 - 대신證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3-08-17 09:06

[뉴스콤 장태민 기자] 대신증권은 17일 "KOSPI 12개월 선행 시가총액 가중 이익수정비율(ERR)이 최근 1주일 간 -2.26%에서 -4.78%로 하락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경민 연구원은 "이익상향 모멘텀이 플러스(+)권 회복 시도에 실패하고 둔화되는 양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주요 업종을 보면 반도체 12개월 선행 ERR이 2.51%에서 -6.38%로 하락반전한 영향이 주 원인이라고 짚었다.

자동차의 경우 1주 전 41.04%에서 현재 37.96%로 모멘텀을 일부 반납했다고 밝혔다.

IT가전(2차전지)는 20년 이후 주요 저점권인 -30% 후반대에서 급락세에 제동이 걸렸다고 밝혔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의 12개월 선행 ERR은 최근 4거래일 동안 -34%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그는 "7월 이후 12개월 선행 ERR 추이에서 눈에 띄는 업종은 기계로 40% 중후반대 수준에서 여전히 견조하다"고 밝혔다.

하이브(4.11% → 24.18%)가 상승폭을 확대한 가운데 미디어/교육은 1주 전 9.66%에서 현재 29.64%로 급등했다. 장기간 마이너스(-)권에 머물고 있었던 통신서비스는 SK텔레콤(-15.98% → 17.53%)과 함께 25.49%로 상승전환에 성공했다.

떨어져가는 상향 모멘텀 속에 화장품 섹터는 살아남았다고 평가했다.

KOSPI 12개월 선행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지난 1주 간 0.34% 상향 됐으며 KOSDAQ은 0.05% 상향했다.

KOSPI는 2Q23 실적 발표 이후 실적 상향 모멘텀 둔화가 지속됐다.

이 연구원은 "KOSPI 섹터 중 실질적으로 상향된 섹터는 중국 단체관광 허용 수혜가 예상되는 화장품/의류 섹터"라며 "그 외 1% 이상의 상향률을 기록한 섹터는 없다"고 했다.

화장품/의류 섹터 내에서는 한국콜마(15.2%), 코스맥스(16.5%)가 상향을 견인했으며 의류업종은 화승엔터프라이즈(-2.9%), 영원무역(-0.8%) 등이 하향되며 세부 섹터별로 차별화된 모습을 나타냈다.

하향률이 높았던 섹터는 유틸리티, 운송, 소매/유통, 소프트웨어, 보험이고 상위섹터 중 운송, 소프트웨어, 보험은 3분기 실적 하향을 지속하던 섹터로 하락을 이어가는 중이다. 소프트웨어 내에서는 엔씨소프트(-14.7$), 크래프톤(-3.3%)이 하향되며 게임주가 하향을 주도했다.

최근 1주일 KOSPI 선행 이익수정비중 -4.78%로 하락폭 확대 - 대신證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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