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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KB금융, 두마리 토끼 잡아...NIM 증가 따른 이자이익 증가세 지속 - 메리츠證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3-07-26 08:57

[뉴스콤 장태민 기자] * 2Q23 지배주주순이익 1.50조원 (+15.0% YoY, +0.1% QoQ)으로 컨센서스 상회

* 이자이익 +6.7% QoQ: 은행 NIM +6bp QoQ, 대출성장률 +1.1% QoQ

* 전분기대비 선제적 대손충당금 규모 축소로 대손비용률 0.56% (-7bp QoQ)

* 높은 자본비율 기반 2Q DPS 510원,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결정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62,000원 유지

■ 2Q23 당기순이익 1.50조원: 컨센서스 12.1% 상회

KB금융 2Q 지배주주순이익은 1.50조원 (+15.0% YoY, +0.1% QoQ)으로 컨센서스를 12.1%를 상회하였다. 이는 1) NIM 증가에 따른 이자이익의 증가세 지속 및 2) 대손비용률 안정화에 기인한다.

[이자이익]

전분기대비 6.7% 증가하였다. 1) 은행 NIM이 전분기대비 6bp 상승한 1.85%를 기록한 가운데, 2) 대출성장률은 전분기대비 1.1%로 (가계 +0.4% QoQ, 기업 +1.8% QoQ) 회복(vs. 1Q23 -0.6% QoQ)되었기 때문이다.

[비이자이익]

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손익이 축소됨에 따라 전분기대비 15.9% 하락했다. 다만 자회사 보험사의 IFRS17 영향, 증권의 수탁수수료 증가, 기타영업손익의 증가세 전환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93.7% 큰 폭으로 회복한 수준이다.

[대손비용률]

0.56%로 선제적 대손충당금 규모가 축소(1,700억원 vs. 1Q23 3,200억원)됨에 따라 전분기대비 7bp

하락했다. 경상 대손비용률은 0.40%로 전분기대비 7bp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 이는 연체율 증가(은행 +7bp YTD, 카드 +24bp YTD)에 기인한다. 다만 그룹 NPL 커버리지 비율 201% (1Q 업종 평균 171%) 고려 시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참고로 동사는 연간 가이던스 40bp 초중반으로 제시하였다.

[주주환원정책]

2Q CET-1비율은 전분기대비 12bp 상승한 13.8%를 기록하였다. 이를 기반 1) 2Q DPS는 510원(Flat QoQ) 및 2)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1H23 누적 6,000억원 진행)을 결정하며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 의지를 표명하였다.

■ 최선호주 유지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62,000원,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 1) 타행대비 높은 NIM 방어력 및 2) 자산 규모 4위인 KB손해보험의 IFRS17 도입 수혜로 안정적인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며, 3) 업종 내 가장 높은 자본비율 기반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 기조를 유지할 여력 또한 충분하다.
(조아해 메리츠증권 연구원)

[자료] KB금융, 두마리 토끼 잡아...NIM 증가 따른 이자이익 증가세 지속 - 메리츠證

[자료] KB금융, 두마리 토끼 잡아...NIM 증가 따른 이자이익 증가세 지속 - 메리츠證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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