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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美PCE 물가·파월 발언 주시’ 亞주식 혼조, 코스피 0.2%↓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3-06-27 13:41

(상보) ‘美PCE 물가·파월 발언 주시’ 亞주식 혼조, 코스피 0.2%↓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7일 오후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기술주 약세로 하락한 가운데, 주중 예정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발언과 미 지난달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달러/위안 환율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이 고시환율을 예상보다 낮은 수준에서 발표한 가운데 달러화 매도세로 위안화가 강세로 전환한 모습이다.

중국 당국이 시장 안정화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최근 단기 유동성을 순공급한 데 힘입어 중화권 주가지수는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 美 3대 주가선물 0.2% 이하 동반 상승…달러 강보합

우리 시각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2% 내린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75% 하락하고 있다. 호주 ASX200지수는 0.5% 상승 중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93%, 홍콩 항셍지수는 1.56% 각각 강세로 오전을 마쳤다.

파월 의장은 28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이 개최하는 신트라 포럼에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등과 정책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30일(현지시간)에는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지난 5월 PCE 가격지수가 나온다. 지난 5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보다 0.3% 올라 전달 0.4%에서 소폭 둔화하는 데 그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2% 이하 동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5% 높아진 배럴당 69.72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8% 내린 102.57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41% 하락한 7.2153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3.85원 내린 1,302.4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3% 상승한 3만388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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