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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美부채협상 지지부진’ 亞증시 하락, 코스피 0.2%↓

장안나 기자

기사입력 : 2023-05-24 10:35

[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4일 오전 일제히 내리고 있다. 미국 정치권의 부채한도 증액 협상이 지지부진하게 진행되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지난밤 여야 협상단 논의가 진전 없이 끝나면서 뉴욕주식시장이 하락한 여파가 고스란히 이어진 모습이다.

■美주가선물 0.1% 동반 상승…달러 강보합

우리 시각 오전 10시 3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2% 내린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7%, 호주 ASX200지수는 0.4%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 홍콩 항셍지수는 1% 각각 약세다.

미 공화당 협상팀 핵심 멤버인 개럿 그레이브스 하원의원은 “여야 양측이 교착상태에 빠져 있다”며 “추가로 회동할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도 “여야가 부채한도 상향 합의에 아직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 동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1.2% 높아진 배럴당 73.78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4% 오른 103.53에 거래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6.40원 상승한 1,319.1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1% 상승한 2만7167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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