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9일 금감원장 싱가폴 투자자들과의 대화>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참여 금융회사 대표단은 패널 세션*을 통해 한국 금융산업의 강점과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한 각 사의 경영전략 등을 글로벌 투자자에게 설명하고, 활발한 의견 교환을 진행
*
Session I : 해외투자자와의 대화(패널Q&A)
- (패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이사, 원종규 코리안리재보험 대표이사
[사회자: 이수용 칼라일그룹 아태지역 전략대표]
-(시간, 현지기준) 10:40~12:00(80분)
◦ 특히,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①금융산업 혁신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②자본시장 선진화, ③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등 한국 금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정책 과제들을 심도 있게 설명하였고,
◦ 참여 금융회사 대표단은 금융시장 불확실성 증대‧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따른 대응전략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해외 진출 확대 방안 등을 폭넓게 공유
붙임1
|
| 「해외 투자자와의 대화 (패널 Q&A)」주요 내용
|
☐ 해외투자자-이복현 원장 간 Q&A 주요내용
◦해외투자자들은 금융당국의 자본시장 발전 관련 정책적 주안점, 한국 금융회사에 대한 저평가*에 대한 대응계획에 큰 관심
* 낮은 주가순자산비율 등
-이복현 원장은 외국인 투자자 등록의무제도 폐지 등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다각적 정책 방안을 설명
-특히, 충분한 손실흡수능력 유지를 전제로 배당 등 주주환원정책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것이 금융당국의 일관적인 입장임을 강조
☐ 해외투자자-금융회사간 Q&A 주요내용
① 금융지주의 최적사업 포트폴리오 전략은 ?
-(KB금융지주) 비은행 계열사들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면서, 은행 부문에서도 기존 수익규모에 걸맞는 수준으로 성장을 유지해 나가는 포트폴리오 다각화 추진 필요
② 금융지주의 글로벌 사업 전략은 ?
-(하나금융지주) 금융산업 고성장 지역인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은행·비은행 동반 진출을 통한 균형있는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축
③ 자산관리 부문에서의 사업 전략은 ?
-(한국투자증권) 초고액자산가 자산관리 관련 글로벌 경쟁력 확보, 자산관리서비스의 디지털화, ESG 투자 확대를 적극 추진중
④ 증권사의 글로벌 사업 전략 및 향후 추진 방향은 ?
-(미래에셋증권) 점진적인 자기자본 확대 및 현지 우량회사에 대한 M&A 전략을 기반으로 각 지역별로 특화된 전략을 전개하며 해외시장 진출
⑤ IFRS17 적용으로 보장성보험 신규 판매가 더 중요해지고 관련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데, 보험회사의 CSM 확대 및 인수심사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전략은?
-(삼성화재) 영업, 인수심사 등 주요 경영활동을 CSM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업계 신계약 성장 또한 고CSM 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⑥ 재보험시장의 현황 및 향후 전망은?
-(코리안리) 자연재해 발생 증가 및 인플레이션 압력에 따른 손실 확대 우려로 재보험 수요는 크게 늘어난 반면, 재보험사의 선별적 위험 인수 및 급격한 금리인상에 따른 대체자본 이탈 등으로 공급은 축소됨에 따라 재보험요율 상승 추세가 지속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