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골드만삭스 트레이딩 데스크가 “현재 시장 표면 아래에선 겉보기보다 더 많은 동요가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언뜻 보기에 이날 시장은 지난주 모든 재료를 소화한 듯한 모양새를 보이며 움직임을 자제했다"며 "발생할 수 있는 테일리스크를 고려하면서 이번주 나올 경제지표를 대기하는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주중 미국 지난달 소비자와 생산자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나타났다.
개별 종목 중 분기 손실과 연간 매출 전망치 하향에 타이슨푸즈가 16% 넘게 급락했다.
반면 배당금 인하 소식에 팩웨스트은행은 4% 가까이 상승했다. 미국 주요 은행 24곳을 추종하는 KBW은행지수는 0.3% 하락했다.
이날 정규장을 마친 후 시간외 거래에서 1분기 손실이 늘어난 루시드는 8.7% 하락, 엉업이익률 전망을 하향 조정한 페이팔은 5.8% 하락을 기록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