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3일 오후 일제히 내리고 있다.
지난밤 은행권 우려 재발로 뉴욕주식시장이 하락한 여파가 고스란히 이어졌다.
일본과 중국이 휴장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오늘밤 나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美주가선물 보합권 혼조…달러 0.2% 약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3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1.0% 내린 수준이다. 기관과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각각 2600억원, 1200억원 가량을 순매도하고 있다.
호주 ASX200지수는 1.4%, 대만 가권지수는 0.5% 하락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1.75% 약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일본 금융시장은 헌법기념일, 중국은 노동절 연휴로 각각 휴장한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13% 낮아진 배럴당 71.57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23% 내린 101.71에 거래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3.40원 하락한 1,339.7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9% 상승한 2만8517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