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7일 오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밤 미국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추가 폭락으로 은행권 불안이 지속한 가운데, 빅테크 호실적이 여전히 위안이 되는 모습이다. 이날은 아시아 개장 전 나온 메타의 실적 서프라이즈가 주목을 받고 있다.
메타는 장 마감 직후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 매출액이 286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고 밝혔다. 예상치(276억5000만달러)를 상회하는 결과이다. 메타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한때 12% 급등했다.
■ 美주가선물 0.6% 이하 동반 상승…달러지수 0.1% 약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37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2% 오른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약보합, 호주 ASX200지수는 0.45% 각각 하락하고 있다.
반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 홍콩 항셍지수는 0.08% 강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6% 이하 동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22% 높아진 배럴당 74.46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7% 내린 101.35에 거래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5.05원 상승한 1,341.3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2.3% 상승한 2만 8995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