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3일 오후 대부분 내리고 있다.
주초 미국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나타났다. 특히 미 노동부의 연례 업데이트 결과 CPI 이전 기록이 상향됐다는 소식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한층 자극하는 모습이다.
블룸버그 조사에 따르면, 지난 1월 미 CPI는 전월보다 0.5%, 근원 CPI는 0.4% 각각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 美주가선물 0.5% 이하 동반 하락…달러 0.1% 강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38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9% 내린 수준이다. 코스피에서 기관이 3600억원, 외국인은 300억원 가량을 순매도 중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 호주 ASX200지수는 0.3%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3% 상승, 홍콩 항셍지수는 0.47% 하락해 오전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5% 이하로 동반 하락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1% 내린 배럴당 78.95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2% 높아진 103.76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24% 상승한 6.8407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1.35원 오른 1,276.5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22% 하락한 2만 1836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