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닫기
검색

뉴스콤

메뉴

뉴스콤

닫기

(상보) 오안다 “MS·TI 실적은 거시경제 둔화 보여줘...나머지 기술기업도 부진하면 1월 랠리 끝날 듯”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3-01-26 10:07

(상보) 오안다 “MS·TI 실적은 거시경제 둔화 보여줘...나머지 기술기업도 부진하면 1월 랠리 끝날 듯”
[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환딜링 전문업체인 오안다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등 실적은 거시경제 둔화 보여준다"고 25일 밝혔다.

오안다의 에드 모야 애널리스트는 "나머지 기술기업도 부진하면 1월 랠리가 끝날 듯 하다”고 했다.

그는 "테크주들 실적 공시가 부정적으로 해석된 가운데 투자자들은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을 더욱 드러내고 있다"며 "미국 주가지수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강세론자들은 싫어할 수 있지만 이제는 경기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을 버려야 할 시기"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MS와 TI와 같은 테크주들의 실적공시를 통해서 거시경제 둔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만약에 다른 빅테크 기업들도 부정적인 실적 발표를 내놓게 되면 1월 랠리는 끝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전일 MS는 4분기 EPS가 예상을 웃돌았지만 매출이 예상을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혼재된 실적에 시간외 거래 초반에는 상승했지만 결국 내림세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날 장에선 0.6% 하락 마감했다.

한편 TI 주가도 1.13% 하락했다. 2020년 이후로는 처음으로 매출이 감소한 점이 악재로 작용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