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위크닷컴[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6일 오후 대부분 내리고 있다.
지난밤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잇단 긴축 움직임에 경기침체 우려가 커진 탓이다. 상당한 추가 금리인상을 예고한 유럽중앙은행(ECB) 발표가 주목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미국 정부가 양쯔메모리테크 등 중국 기술기업 수십 곳을 수출통제 명단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美주가선물 동반 약보합…달러 0.2% 약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37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3% 낮아진 수준이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450억원 가량 순매수하며 지수는 초반보다 낙폭을 좁히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9%, 호주 ASX200지수는 0.5% 각각 내리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5% 하락, 홍콩 항셍지수는 0.09% 상승해 혼조세로 오전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동반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34% 내린 배럴당 75.85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23% 낮아진 104.34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4% 하락한 6.9812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6.7원 오른 1,309.8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71% 낮아진 1만 7410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