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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美중간선거 랠리 기대vs 中경기우려’ 亞주식 혼조세, 코스피 0.8%↑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11-09 13:32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9일 오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중간선거 결과 발표를 앞두고 주식시장 랠리가 연장될 수 있다는 기대가 이어지고는 있지만 재료 효과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

야당인 공화당이 우위를 점하면 민주당이 추진해온 세금인상과 각종 규제에 대한 견제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본토와 홍콩 주식시장은 코로나 확산세와 경제지표 부진 등 재료를 소화한 가운데 경기 우려로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중국 8일 코로나 확진자 수는 8000명을 웃돌았다. 전날(7691명)보다 확진자 수가 600여명 늘었다. 중국 보건당국인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유증상 감염자가 1346명에 무증상 감염자는 6989명으로 집계됐다.

중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예상을 하회했다. 중국 10월 CPI는 전년비 2.1% 올라 예상(+2.4%)을 하회했다. 지난 9월 기록했던 +2.8%보다 상승폭을 0.7%p 축소했다.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비 수치가 12개월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전년비 1.3% 내려 예상(-1.5%)을 상회했지만 12개월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전월(+0.9%) 소폭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했다.

■美주가선물 0.2%이하 동반 하락…달러 강보합

우리 시각 오후 1시 21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8% 높아진 수준이다. 코스피에서 기관이 3500억원 가량을, 외국인은 1500억원 가량을 순매수해 강세를 이끌고 있다.

호주 ASX200지수는 0.6%, 대만 가권지수는 1.8% 각각 강세다.

홍콩 항셍지수는 1.52% 하락,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5% 하락해 오전을 마쳤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5% 내리고 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2% 이하 동반 하락을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52% 내린 배럴당 88.45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1% 높아진 109.62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8% 상승한 7.247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1.7원 내린 1,363.2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7.15% 낮아진 1만 8306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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