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실적 실망감'에 디즈니 주가가 8일 정규장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7%대 급락을 기록 중이다.
우리시간으로 9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이날 정규장 종가인 99.9달러보다 7.01% 내린 9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간외 거래에서 한때 90달러를 밑돌기도 했다.
테마파크와 미디어 부문 모두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에 못미쳤다.
전분기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매출액은 127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3% 감소했다. 시장 예상치인 139억달러를 하회했다.
또한 같은 기간 콘텐츠 부문도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내놓을만한 대작이 부재했던 관계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분기 EPS가 30센트로 시장 예상액인 55센트에 못미쳤다. 총 매출액은 201.5억달러로 예상액 212.4억달러를 밑돌았다.
디즈니+ 총 회원은 1억 6420만명으로 시장 예상인 1억 6045만명을 소폭 웃돌았다. 같은 기간 디즈니+에는 1210만명 회원이 신규로 가입했다.
사진=디즈니파크 홈페이지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