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Fed 속도 조절론 탄력’ 亞주식 상승, 코스피 1.4%↑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10-27 13:29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7일 오후 대부분 오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둔화 기대에 한층 힘이 실린 덕분이다. 아시아 개장 전 메타의 실적악재가 이어졌지만, 아시아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돼 있다.
지난 분기 메타의 주당 순익이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 1.64달러에 그치며 예상치 1.89달러를 밑돌았다. 메타는 시간 외 거래에서 20% 가까이 폭락했다. 지난밤 정규장에서는 6% 가까이 급락한 바 있다.
다만 역외 위안화가 약세폭을 넓힌 가운데 일본 닛케이와 중국 상하이 지수는 상승폭을 좁히고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美주가선물 0.5% 이하 동반 상승…달러지수 0.1% 상승
우리 시각 오후 1시 2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1.4% 높아진 수준이다. 코스피에서 기관이 4100억원 가량을, 외국인은 2300억원 가량을 순매수하고 있다.
호주 ASX200지수는 0.6% 강세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1% 내림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07% 하락, 홍콩 항셍지수는 1.74% 상승해 혼조세로 오전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5% 이하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13% 오른 배럴당 88.02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9% 높아진 109.75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76% 상승한 7.2417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3.65원 내린 1,422.9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2.68% 오른 2만 782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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