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뉴욕증시 훈풍’ 亞주식 상승, 코스피 2.5%↑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2-10-14 13:24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4일 오후 일제히 오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급등한 영향이 이어졌다. 물가가 정점을 찍었다는 인식과 함께 영국발 금융불안 완화 등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오전 발표된 중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대비 2.8% 상승해 예상 수준에 부합했다. 전월대비로는 0.3% 상승했다. 시장이 예상했던 0.4% 상승을 소폭 하회했다.
같은 기간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대비 0.9% 상승해 예상치인 1.0% 상승에 못미쳤다. 전월대비로는 0.1% 하락했다.
중국 통계국은 "각 지역당국이 코로나 통제 및 사회발전 사업에 적극 임하면서, 민간상품 가격 안정에 기여했다"며 "민간 소비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美주가선물 0.7% 이하 동반 상승…달러 0.1% 약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1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2.5% 높아진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3.5%, 호주 ASX200지수는 1.9% 각각 강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57%, 홍콩 항셍지수는 3.37% 각각 상승해 오전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7% 이하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21% 내린 배럴당 88.92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8% 낮아진 112.35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1% 상승한 7.176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4.95원 내린 1,426.3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3.83% 높아진 1만 9818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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