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9일 오후 엇갈린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 랠리가 주춤해지며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보인 영향이 고스란히 이어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의 잇단 매파적 발언에 따른 금리인하 불확실성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은 다음주에 나올 미 소비자물가지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중국 4월 수출은 전년비 1.5% 증가해 예상(1.0%)을 상회했다. 수입도 전년비 8.4% 늘어 예상(5.4%)을 웃돌았다. 4월 무역수지는 723.5억달러 흑자로 예상(+814억달러)을 밑돌았다.
■ 美 3대 주가선물 0.2% 이하 동반 하락…달러 약보합
우리 시각 오후 1시 33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 내린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1% 하락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3% 오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91%, 홍콩 항셍지수는 1.23% 각각 강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2% 이하 동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58% 오른 배럴당 79.45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1% 낮아진 105.50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2% 하락한 7.2277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6.25원 상승한 1367.7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8% 내린 6만1496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