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 4Q 지배주주순이익 4,456억원(-6.3% QoQ): 컨센서스 상회
* 보험손익 2,425억원(-37.5% QoQ): 예실차 계절성 요인으로 적전
* 보험금융손익 제외한 투자손익 3.3조원(vs. 3Q 1.1조): FVPL 흑전
* K-ICS비율 220~225%: 23년 DPS 3,700원(+23.3% YoY) 결정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94,000원 유지
■ 4Q23 지배주주순이익 4,456억원: 컨센서스 상회
삼성생명 4Q 지배주주순이익은 4,456억원(-6.3% QoQ)으로 컨센서스를 17.0% 상회했다. 양호한 투자손익에 기인한다.
[보험손익] 별도 기준 2,425억원(-37.5% QoQ)으로 부진했다. 1) CSM손익은 전분기 대비 0.3% 증가에 그쳤으며, 2) 예실차는 인건비 등 계절성 요인으로 인해 적자전환되었다(-995억원 vs. 3Q 257억원).
[CSM Movement] 4Q CSM은 12.2조원(+4.6% QoQ) 기록했다. 1) CSM 조정이 가정 변경에 따른 영향에도 불구, 보유계약 해지율 변경, 약대 미수이자 관련 가정 변경 등 일회성 요인(+3,400억원)으로 인해 큰 폭
으로 감소되었다(4Q -410억원 vs. 3Q 계리적 가정 영향 제외 시 -3,000억원). 2) 신계약 CSM은 8,558억원(-10.5% QoQ)으로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 종료 영향(-25.1% QoQ)이 지속되고 있다. 다만 건강보험 중심 포트폴리오 개선은 지속되고 있다(건강 비중 45%; +5.1%p QoQ).
[투자손익] 별도 기준 보험금융손익 제외한 투자손익은 3.3조원(vs. 3Q 1.1조원)으로 양호했다. 금리 하락으로 FVPL 손익이 흑자전환 되었다.
[주주환원정책] K-ICS비율은 220~225%로 안정적이다. 이를 기반 23년 DPS 3,700원(+23.3% YoY) 결정 및 35~45% 중기 현금 배당성향 목표를 제시했다.
■ 준비 완료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94,000원을 유지한다. 1) 생보사 중 보장성 상품의 수익성 우위(보장성 18배 vs. 생보사 평균 15배; APE기준 추정)가 지속되고 있다. 2) 200%를 상회하는 안정적인 K-ICS비율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3) 해약환급금 준비금으로 인한 배당가능이익 제한에서 자유로운 점 고려 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조아해 메리츠증권 연구원)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