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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총 시즌 겨냥해 주식매수 접근...환원정책 관심 작년보다 커질 것 - 신한證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4-02-16 08:18

[뉴스콤 장태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6일 "주식투자자들은 순환매가 빠른 시장 분위기와 3월 주총 시즌을 겨냥해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노동길 연구원은 "국내 기업 주주총회 시즌 내 주주환원 검토 빈도는 작년 3월 역대급으로 높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노 연구원은 "올해 주주총회 시즌 내 환원 정책 관심은 작년보다 커질 것"이라며 "2월 15일 현재까지 주주환원 언급 빈도가 작년보다 높고 정부 밸류업 프로그램에 발맞추기 위한 민간 변화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주주환원 수익률 상위 종목군 중심 대응 전략이 좋다고 조언했다. 국내에 상장돼 있는 주주환원 액티브 ETF에 대한 관심도 유효하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미국 금리 인하 시점이 6월 이후로 지연됐지만 디스인플레 기대가 여전히 유효하다면 주식시장 낙관론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풀이했다.

지금은 계절성 때문에 국내 기업 실적 우려가 감소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노 연구원은 "2016년 이후 KOSPI 4분기 평균 영업이익 달성률은 78.8%"라며 "4분기 실적 계절성을 고려하면 현재 달성률(74.8%)을 부정적으로만 해석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익수정비율보다 영업이익 감소 규모는 과거에 비해 작다. 올해 기업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지 않는다면 가격 변동성 우려도 덜어낼 수 있다"면서 "장부가(KOSPI 2,650~2,680p) 이하 구간에서 비중 확대 전략은 유효하다"고 제안했다.

3월 주총 시즌 겨냥해 주식매수 접근...환원정책 관심 작년보다 커질 것 - 신한證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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