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하락 속 중동긴장’ 亞증시 약세, 코스피 1%↓
장안나 기자
기사입력 : 2024-01-16 10:40
[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6일 오전 일제히 내리고 있다. 지난밤 미국 금융시장 휴장 속에 유럽 증시가 하락한 여파가 고스란히 이어졌다. 빠른 금리인하 기대를 일축한 유럽중앙은행(ECB) 인사들의 잇단 매파적 발언이 주목을 받았다. 이란이 이라크 내 이스라엘 첩보시설을 공격하는 등 중동 긴장이 고조된 점도 아시아 시장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 중이다.
■美 3대 주가선물 0.4% 이하 동반 하락…달러 0.4% 강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38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 내린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6%, 호주 ASX200지수는 1%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 홍콩 항셍지수는 0.6% 각각 약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4% 이하 동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5% 내린 배럴당 72.29달러 수준이다.
중동 긴장 고조 속에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43% 오른 102.84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7% 상승한 7.1903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7.65원 높아진 1327.8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8% 오른 4만2558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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