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휴장 속 中부동산 위기’ 亞증시 혼조, 코스피 0.1%↓
장안나 기자
기사입력 : 2023-11-24 10:58
[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4일 오전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 휴장 속에 유럽이 지표 호조로 올랐으나, 중국 부동산 위기에 대한 우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위기가 다른 금융 부문으로 퍼질 가능성마저 대두한 상황이다.
■美 3대 주가선물 0.1% 동반 상승…달러 % 강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47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1% 내린 수준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 홍콩 항셍지수는 1.3% 각각 약세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 호주 ASX200지수는 0.4%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국 당국이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사상 첫 '무담보 대출'을 추진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부동산 위기가 다른 금융업계로 전이될 가능성이 고개를 든 가운데, 중국의 대표적 ‘그림자 금융’ 업체인 중즈그룹이 투자자들에게 유동성 위기를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 동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6% 낮아진 배럴당 76.67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3% 내린 103.79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5% 하락한 7.1488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3.80원 상승한 1301.3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강보합 수준인 3만7480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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