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뉴욕-주식] 나스닥 0.3% 상승…파월 대기 속 숨고르기
장안나 기자
기사입력 : 2023-11-07 06:55
[뉴스콤 장안나 기자] 6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0.3% 이하로 동반 상승했다. 엿새 연속 올라 지난 1월 최장 랠리를 기록한 것이다. 다만 상승폭은 제한돼, 최근 닷새 연속 상승한 이후 숨을 고르는 모습이었다. 투자자들은 8일 이뤄질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발언을 대기하는 모습이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54포인트(0.1%) 오른 34,095.86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7.64포인트(0.18%) 상승한 4,365.98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40.50포인트(1.38%) 높아진 13,518.78을 나타냈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업종 가운데 5개가 강해졌다. 정보기술주가 0.8%, 헬스케어주는 0.7% 각각 올랐다. 반면 부동산주는 1.4%, 에너지주는 1.2% 각각 내렸다.
개별 종목 중 전기차 업체들이 일제히 낮아졌다. 루시드가 7%, 리비안이 4% 각각 내렸다. 야후파이낸스가 로이터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테슬라는 독일 독일 베를린에 있는 기가팩토리에서 저가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반도체주가 혼조 양상을 보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3% 하락했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4% 상승, 배럴당 80달러 대를 유지했다. 주요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연말까지 원유를 추가 감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31센트(0.39%) 오른 배럴당 80.82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은 29센트(0.34%) 높아진 배럴당 85.18달러로 마감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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