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中 부양기대 vs 호주 CPI’ 亞증시 혼조, 코스피 0.3%↓
장안나 기자
기사입력 : 2023-10-25 11:02
[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5일 오전 엇갈린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 상승과 중국 경기부양 기대가 아시아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반면 호주는 물가지표 강세에 따른 긴축우려가 부담이 되고 있다.
■美 3대 주가선물 보합권 혼조…달러 약보합
우리 시각 오전 10시 56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3% 내린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0.2% 내리고 있다. 반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1% 오름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 홍콩 항셍지수는 2.3% 각각 강세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처음으로 인민은행을 방문하며 경제·금융 분야 지원 의지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정부는 경기부양을 위해 1조위안 규모의 국채를 발행한다.
호주 지난 3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분기 대비 1.2% 올라 예상치(+1.1%)를 상회했다. 전분기에는 0.8% 상승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11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빠르게 반영하고 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혼조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 거래 시작 전 알파벳이 클라우드 부문 실적 부진에 시간 외 거래에서 한때 7% 급락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MS)는 클라우드 부문 급성장 등 호실적에 힘입어 시간 외 거래에서 한때 4% 급등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3% 낮아진 배럴당 83.53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4% 내린 106.23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4% 하락한 7.3115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3.35원 상승한 1346.4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 상승한 3만3980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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