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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뉴욕-주식] 나스닥 0.9% 상승…실적호재 + 금리안정

장안나 기자

기사입력 : 2023-10-25 06:32

[뉴스콤 장안나 기자] 24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0.9% 이하로 동반 상승했다. 미국 국채 수익률 안정과 실적 호조 덕분에 투자심리가 되살아났다. 이날 장 마감 후 나올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MS) 실적 기대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4.97포인트(0.62%) 오른 33,141.38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30.64포인트(0.73%) 높아진 4,247.68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21.55포인트(0.93%) 상승한 13,139.88을 나타냈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업종 가운데 10개가 강해졌다. 유틸리티주가 2.6%, 통신서비스주는 1.4%, 부동산주는 1.2% 각각 올랐다. 에너지주만 1.4% 내렸다.

개별 종목 중 매출과 순익이 기대 이상으로 나온 코카콜라가 3% 가까이 올랐다. 스포티파이도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10 넘게 뛰었다. 제너럴일렉트릭(GE) 역시 기대 이상 실적 덕분에 6% 이상 상승했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미국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S&P글로벌 발표에 따르면, 10월 제조업 PMI는 50.0으로 집계돼 전월(49.8)보다 높아졌다. 예상치는 49.5 수준이었다. 같은 달 서비스 PMI도 지난달 50.1에서 50.9로 올랐다. 예상치인 49.8을 웃도는 수치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2% 하락, 배럴당 83달러 대로 내려섰다. 사흘 연속 내림세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지상군 투입을 재고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1.75달러(2.05%) 하락한 배럴당 83.74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은 1.76달러(2%) 내린 배럴당 88.07달러로 마감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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