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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美CPI 대기 vs 中부동산 대책’ 亞주식 약세, 코스피 0.15%↓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3-09-13 13:39

(상보) ‘美CPI 대기 vs 中부동산 대책’ 亞주식 약세, 코스피 0.15%↓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3일 오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오라클 실적 부진에 하락한 것엔 연동했다. 시장은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긴축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주시하고 있다.

중국이 내놓은 부동산 시장 부양책도 시장 주목을 받고 있다. 정책 기대감에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가 여전해 투자심리가 회복되지 못하는 모습이다.

■ 美 3대 주가선물 0.15% 이하 동반 하락…달러 0.1% 약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33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15% 하락한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25%, 호주 ASX200지수는 0.8%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87%, 홍콩 항셍지수는 0.21% 각각 약세로 오전을 마쳤다.

중국이 부동산 시장 부양을 위해 베이징시 인기지역인 하이디안 구역의 기존주택 가격 제한 규정을 폐지하기로 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5% 이하 동반 하락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에 따르면, 미 지난 8월 CPI는 전년 대비 3.6%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월에는 3.2% 상승한 바 있다. 근원 CPI 상승률은 4.3%로 예상됐다. 전월에는 4.7% 수준이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27% 높아진 배럴당 89.08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1% 오른 104.63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3% 하락한 7.2897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05원 오른 1328.8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3% 상승한 2만5934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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