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6일 오후 일제히 내리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은행 신용등급 우려로 하락한 가운데, 중국 부동산 위기의 금융권 확산 움직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신탁회사인 중룽신탁이 64조원 대 지급 중단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은 이날 기준금리를 5.50%에서 동결했다.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RBNZ는 이날 성명서에서 "위원회는 금리가 당분간 제약적 수준에 머물 걸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美 3대 주가선물 보합세…달러지수 0.1% 하락
우리 시각 오후 1시 59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7% 내린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2%, 호주 ASX200지수는 1.5% 각각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5%, 홍콩 항셍지수는 1.39% 각각 약세로 오전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28% 낮아진 배럴당 80.76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9% 낮아진 103.11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3% 하락한 7.3215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6.05원 상승한 1336.9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58% 하락한 2만9168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